•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Node-Red"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86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인텔·레드햇과 차세대 개방형 자동화 인프라 구축 협력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인텔 및 레드햇과 차세대 개방형 자동화 인프라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텔 및 레드햇과 함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의 확장 버전인 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인 분산형 제어 노드(DCN : Distributed Control Node)를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는 IEC61499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범용 자동화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개방형 플랫폼으로,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인텔, 레드햇이 협력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는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ACP(고급 컴퓨터 플랫폼)는 가상화 및 모니터링 기능과 함께, 워크로드를 안전한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배포할 때 필요한 콘텐츠 제어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해 제어 워크로드를 감독한다. DCN은 인텔 아톰(Intel Atom) x6400E 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저전력 산업용 시스템으로, 사용자에게 더 큰 유연성과 성장을 제공할 수 있는 개방형 자동화 접근 방식의 핵심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 프레임워크가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 가능하며 안전한 아키텍처를 갖춘 산업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고안된 개방형 프로세스 자동화 포럼(OPAF)의 비전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인텔의 산업 솔루션 총괄 관리자인 크리스틴 볼레스(Christine Boles) 네트워크 및 엣지 사업부 부사장은 “개방적이고 상호 연결된 상용 솔루션은 고정된 기능의 독점 장치에서 유연하고 동적인 소프트웨어 기반 인프라로의 전환에 도움될 것”이라며, “인텔은 생태계 전반에 걸쳐 개방형 시스템 접근 방식을 추진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범용 컴퓨팅 및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구축된 차세대 분산 제어 노드를 선보이는 소프트웨어 정의 제어 시스템(Software-based infrastructure)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레드햇의 프란시스 초우(Francis Chow) 차량 내 운영 체제 및 에지 부문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는 “레드햇은 제조 업체가 작업 현장에서 자율 운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 및 인텔과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 접근 방식을 활용하여 고급 자동화 및 상호 운용성을 갖춘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 및 운영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나탈리 마코트(Nathalie Marcotte) 프로세스 자동화 부문 수석 부사장은 “새롭게 선보인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는 효율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분산 제어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2년간의 공동 혁신의 결과물”이라면서, “DCN 프레임워크는 개방형 자동화 접근 방식을 육성하여 산업 기업이 미래를 위해 성장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이다. 상호 운용성과 이식성은 고객이 자신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맞춰 기술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3-28
Visual Crash Studio : 충돌 구조물의 설계 해석 및 최적화 프로그램
개발 : Impact Design Europe 주요 특징 : 설계 초기 단계부터 차량의 충돌 성능 평가/개선 및 최적화 지원, SFE 및 SBE 기반으로 충돌하중을 받는 박판구조물의 설계/해석/최적화, 간편한 모델링 및 설계 변경, 빠른 계산 속도 및 신뢰성 있는 결과 도출, 사용자 친화적인 통합 작업 환경 등 사용 환경 : 윈도우 PC/랩톱 자료 제공 : 브이에스텍   그림 1. 유한요소 모델   그림 2. VCS 모델   차량 충돌 안전 법규 및 상품성 평가는 실제 충돌 상황을 최대한 반영하고 승객의 사망 및 심각한 상해를 줄이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고, 자동차 제조업체는 이러한 평가 프로토콜에 따라 차량의 안전 등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충돌 테스트는 제품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기 위해 가상 엔지니어링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에 크게 의존하는 차량 제조업체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각 설계 단계에서 CAD 모델 준비, 각 하중 케이스/물리적 테스트에 대한 유한요소(FE) 모델 생성, 평가 및 개선 작업이 필요하므로 복잡하고 많은 시간이 소비되어, 간편하고 빠르게 차량의 충돌 성능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것이 큰 관심사이다. 특히, 프로토타입 제작 및 개발 프로세스 후반의 설계 변경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 콘셉트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설계에 대한 충돌 성능의 평가 및 개선을 통한 충돌 성능의 최적화가 필요하다. 매크로요소법(Macro Element Method)을 사용하는 Visual Crash Studio(VCS)는 비전형적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접근 방식으로 단순한 설계 환경에서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하며, 설계 초기 단계부터 차량의 충돌 성능 평가/개선 및 최적화가 가능한 CAE 소프트웨어이다.   그림 3   VCS의 주요 특징 매크로요소법, 수퍼폴딩요소(SFE : Super-folding Element) 및 수퍼빔요소(SBE : Super-beam Element) 개념을 기반으로 객체지향유한요소(OOEF : Object Oriented Finite Element) 정식화와 결합된 충돌하중을 받는 박판구조물의 설계, 해석 및 최적화가 가능 다양한 재료의 박판구조물의 대변형 붕괴 거동의 예측에 성공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며, 유한요소 솔버와 경쟁이 아닌 보완 관계 매크로요소법에 기반한 간편한 모델링 및 설계 변경, 빠른 계산 속도 및 신뢰성 있는 결과의 도출을 통해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충돌 부재의 충돌 성능 분석 및 최적화 가능 사용자 친화적인 통합(all-in-one) 작업 환경 주요 기능 : Material Editor, Cross Section Editor, 3D environment, Cross Section Optimizer, Chart Wizard 단면 수준에서 부재의 충돌 특성 파악 및 설계를 위한 2D 환경 제공 부재, 어셈블리 및 전체 구조물 등의 복잡한 충돌 해석 및 설계를 위한 3D 환경 제공 2D 및 3D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설계 수정 및 계산이 가능하며, 각 환경에서의 수정 및 계산 결과는 자동으로 전 모델에 반영 통합 전/후처리 도구 : 솔버와 통합된 전/후처리 프로세스로 모델링 및 설계 변경이 간단하여 다양한 설계안의 충돌 성능 평가가 빠른 시간에 가능하고 챗 위저드(Chart Wizard) 등으로 다양한 결과의 비교 분석이 용이   그림 4. VCS의 일반적 설계 및 계산 프로세스   VCS의 작업 프로세스 박판 충돌구조물의 설계, 해석 및 최적화는 통합 환경에서 수행되며, 일반적인 작업 프로세스는 <그림 4>와 같다. <그림 5>는 VCS의 메인 뷰(Main View) 화면이며, 메인 툴바(Main Toolbar)는 작업 프로세스에 따른 툴 그룹(File, Model, Calculate and Results, Analysis, View 및 Help Tool)으로 구성된다. ‘Model Tool’은 모델 생성 프로세스에 필요한 모든 도구(Select, Nodes, Beams, Spine-line, Rigid, Contact, Group, Special, Measure 등)를 제공하며, ‘Calculate and Results Tool’은 계산 및 결과 비교에 유용한 처리 장치(Processing Unit), Chart Wizard, 애니메이션 도구 모음 등의 기능이 있다. ‘Analysis Tool’은 단면자동분석(Cross Section Analyzer) 기능 전용이며 ‘View Tool’은 추가 3D 보기 도구를 제공한다. ‘Help Tool’에서는 VCS 소프트웨어의 모든 기능에 대한 최신 설명서와 도움말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또한 개발사 홈페이지에서도 모든 사용 매뉴얼과 따라하기 매뉴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림 5. VCS의 메인 뷰 화면   VCS의 작업 프로세스의 순서에 따른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FE Mesh/Initial geometry import 다양한 FE 데이터 및 CAD 지오메트리(geometry) 불러오기 기능을 제공한다.   재료 정의(Material Editor) 재료상수(Material Constraint) : Hardening Factor, Mass Density, Poisson Ratio, Proof Strain, Proof Stress, Young Modulus 응력-변형률(Stress-Strain) 특성 : Array, Power Law, Polynomial, User Function-2D, Array 3D 변형률속도(strain rate) 특성 : Cowper Symonds, Modified Cowper Symonds, User defined function-3D, Johnson Cook   Fracture Indicator : Surface strains, Cockcroft-Latham/Norris LS-DYNA MAT24(MAT_PIECEWISE_LINEAR_PLASTICITY) 호환 Material & Characteristic Repository 기능   2D Structure(Cross Section Editor) : Cross Sections & Cross Section analysis Cross Section Editor는 단면의 충돌 성능 최대화를 위한 설계, 계산 및 최적화를 위한 편집기이다. 여기서 처리된 단면은 3D 수퍼빔요소(SBE)에 사용되며, Cross Section Editor의 이론적 배경의 핵심은 수퍼폴딩요소(SFE)이다. Point, plate, segment, SFE 및 connection으로 모든 단면을 생성할 수 있으며, 쉽고 편리한 단면 형상 및 재료 특성의 변경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빠른 변경이 가능하다. Cross Section 계산 결과 단면 상태에서는 7가지의 충돌 거동(Axial Response, Design Recommendations, Bending Response, Lateral Response, Denting Response, Torsion Response, Elastic Properties-축/굽힘/전단 강성 등)을 결과로 표시 각 결과는 주어진 붕괴 응답 모드에 대한 특성 파라미터((최대 하중 및 모멘트, 에너지 흡수 능력, 굽힘힌지의 총 회전 등과 같은 변형제한 값)의 정보 표시 Design Recommendations   효과적인 축방향 붕괴를 위한 단면 최적화 프로세스 : 결함이 있는 단면은 점진적 붕괴가 발생하지 않고 불규칙한 접힘으로 인해 많은 에너지 흡수가 적음 상세 단면 형상 근사화를 위한 단순화 모델링 과정을 통한 결함 제거 : 단면 수준에서 허용 가능한 접힘 모드를 선택하면 다음단계로 단면에 대한 각 SFE에 대해 결함 제거 과정을 수동으로 진행 단면 계산 결과 비교 툴 제공 및 결과 report 생성   3D Structure : Super Beams 3D 가상 설계 공간은 SBE를 기반으로 한 부재 및 박판구조물의 모델링과 계산에 사용 유한요소 모델로부터 SFE를 바로 생성할 수 있는 도구 제공 VCS 3D 모델을 구성하는 모든 객체는 빔(beam)과 강체(rigid body)를 정의할 수 있는 노드(node)로 구성되며, 노드는 VCS 객체에 대한 공간 참조 point로 사용 노드 속성 : 형상(CoG, Origine), 질량(mass, Concentrated Mass) 및 관성(Concentrated Inertia, Principal Moments, Transformed Moments) SBE는 두개의 노드로 구성되고 2D 계산에서 사용된 단면 형상이 적용되며, 하나의 노드에 다수의 SBE가 연결될 수 있다. 또한 동적 해석(초기/구속 조건 등)을 위해 필요한 많은 데이터를 포함한다. 3차원 공간에서 구조물(부재, 어셈블리, 전체 차량)의 생성을 위해서는 Node, Beam, Rigid body 등이 사용되며, 매크로요소법에 기반한 SFE가 포함된 SBE의 생성으로 시작 다양한 충돌 하중조건에 대한 풀 카(full car)의 해석을 위해 VCS 전용 배리어가 제공 차량 충돌 설계를 위해 매크로요소법을 사용하는 데 있어 유한요소법 대비 주요 장벽은 구조물 조인트의 강성을 정확하게 모델링하는 것이다. VCS는 구조적 조인트에 대해 교차하는 하중 전달 빔의 기하학적 중심에서 연결되며, X, Y 및 Z 오프셋은 위치와 길이를 수정하기 위해 교차하는 빔의 시작과 끝에 적용할 수 있어 구조물의 실제 형상과 조인트의 강체 코어를 보다 사실적으로 근사화할 수 있다.   3D : Additional elements & Mass distribution 엔진 및 기어박스와 같이 충격 하중 동안 거의 변형되지 않는 부품은 강체로 모델링 강체를 생성하기 위해 부품의 무게 중심에 있는 노드가 정의되고 이 노드에 총 질량 및 관성 행렬(inertia matrix)이 할당 노드는 나머지 구조물에 직접 연결되는 반면, 여러 장착 위치의 경우 간단한 원형 단면을 갖는 SBE를 사용할 수 있음 3D 환경에서 생성된 각 객체의 질량 정보는 해당 요소가 정의된 노드에 위치하며, 추가 질량은 노드에 집중질량으로 정의하거나 정의된 질량/또는 밀도로 새로운 강체를 생성하여 추가   Initial & Boundary conditions 및 Contact settings 초기 및 경계조건(Kinematic Constraints-Angular Velocities & Linear Velocities, Concentrated Loadings- Forces & Moments)은 모두 노드에 정의 전체 모델이 구축되면 접촉을 정의하며, 접촉 정의에 필요한 부품의 부피를 나타내기 위해 질량이 없는 강체(sphere, cone, cylinder and box 형상)가 이 절점에서 생성되고, 모델의 형상에 따라 배치한 후 접촉 정의 - 전용 접촉 감지 루틴으로 물리적 접촉 메커니즘을 구현 변형체의 접촉 정의를 위해 변형가능 배리어(Deformable barrier) 툴 제공   Solution Settings Solution Explorer tree에서 자세한 솔루션 파라미터를 정의 : Attributes, Animation Progress, Time Stepping Routine, Fields and global parameters, Settings 및 Statistics section 특히, Statistics section은 모델 확인의 마지막 단계에서 유용하며, 모델의 요소 수, 질량 및 무게중심에 대한 정보 제공   Calculations & Animation 계산 프로세스는 Process Unit에서 한번의 클릭으로 진행되며, Process Unit 창에서 시각적으로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 전체 차량 충돌 해석은 일반 데스크탑 PC/노트북에서 1분 내외로 계산이 완료되며, 다중 계산이 가능하여 계산시간 추가 단축 가능 계산 프로세스가 완료된 후 하중 조건에 따른 해석 결과를 애니메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SBE를 색깔 별로 간단히 구분하여 SBE의 순간 변형 상태를 쉽게 분석   Results : Chart Wizard 애니메이션과 함께 다양한 결과를 그래프로 생성하며, 사용자는 VCS 결과 파일 내에서 어느 객체든 선택 후 결과를 볼 수 있음 3D view에서 선택한 VCS 모델의 각 객체는 Selection Window에 자동으로 추가   VCS의 도입 효과 설계 초기 콘셉트 안으로 충돌 부재 단면 최적화가 가능하여 제품 개발 프로세스 촉진 장비 도입/운영 비용 절감 : 매크로 요소법에 기반한 빠른 계산으로 랩톱에서도 수초 또는 수분내에 계산이 가능 단순한 작업 환경에서 간편한 설계 변경이 가능하여, 해석 엔지니어가 아닌 설계 엔지니어도 쉽게 활용 가능   VCS의 주요 적용 분야 자동차 산업 및 조선산업 등에서 충돌하중을 받는 박판구조물의 설계, 해석 및 최적화 충돌/충격 부재의 단면 충돌 특성 평가/개선 및 최적화 컴포넌트(에너지 흡수 구조 부품, bumper back beam, FR Side 멤버, Fillar component 등)의 충돌 특성 평가 및 개선 부분 충돌 모델 및 풀 카 충돌 모델의 충돌 성능 평가 및 개선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2-01
레드햇, 생산성 및 협업 향상 위한 개발자 허브 정식 출시
레드햇이 ‘레드햇 개발자 허브(Red Hat Developer Hub)’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레드햇 개발자 허브는 오픈소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 프로젝트인 백스테이지(Backstage)를 기반으로 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내부 개발자 플랫폼(IDP)이다. 셀프 서비스 포털, 표준화된 소프트웨어 템플릿, 동적 플러그인 관리, 엔터프라이즈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RBAC), 프리미엄 지원을 제공하는 레드햇 개발자 허브는 조직이 데브옵스 병목 현상을 극복하고 복잡성, 표준화 부족, 인지 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와 기능을 제공한다. 레드햇 개발자 허브는 보다 일관되고 표준화된 파이프라인을 통해 모든 플랫폼에서의 개발과 배포 가속화를 돕는다. 또한,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운영을 표준화하고자 하는 조직을 위해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와 통합돼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와 같은 혁신을 실현할 수 있게 한다. 디지털퍼스트(digital-first) 경제 환경에서 비즈니스와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통해 새로운 가치의 원천을 창출해야 한다는 압박이 심화됐다. 이에 따라 기업 내 IT 부서는 IT 복잡성의 급증과 개발 툴체인의 미흡한 표준화로 인한 광범위한 기술 부채와 기술 격차, 아키텍처 제약 및 보안 위험 등의 문제점에 직면하게 됐다. 레드햇 개발자 허브는 다양한 콘솔에 대한 액세스와 통합 소프트웨어 카탈로그, 최신 문서 등 개발자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동일한 저장소에 모아두는 셀프 서비스 포털을 통해 이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한다. 이는 팀에게 관리 용이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팀원들이 도구와 프로세스에 익숙해짐에 따라 필요한 것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와 생산성 향상을 가속화한다. 표준화된 소프트웨어 템플릿은 개발과 배포 프로세스를 지연시킬 수 있는 부수적인 작업과 기술 세부사항을 축약해 애플리케이션과 개발자의 온보딩을 더욱 간소화한다. 개발자는 버튼 클릭 한 번으로 플랫폼 엔지니어링 팀이 제공하는 모범사례와 사전설계된 구성요소 등 필요한 모든 것을 자동으로 구축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를 즉시 시작할 수 있다. 레드햇 개발자 허브는 백스테이지 프로젝트와 동일한 플러그인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어, 사용자가 개발 툴체인에 새로운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새로운 동적 플러그인 관리 기능은 소스코드 수정이나 기본 백스테이지 환경 재구축, 재배포 등을 위한 다운타임 없이 빠르고 쉽게 플러그인을 설치·업데이트·삭제할 수 있다. 레드햇 개발자 허브는 현재 사용 가능한 RBAC(Role Based Access Control,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 플러그인으로 사용자 관리를 간소화하고 표준화한다. RBAC 플러그인은 관리자 또는 프로젝트 리더가 팀 내 역할에 따라 포털에 대한 사용자 액세스를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 플러그인은 조직의 인증 제공자(authentication provider)에 연결되고 사용자 지정 워크스트림 역할에 매핑돼 사용자가 소프트웨어 카탈로그 및 관련 데이터에 대한 적절한 권한을 얻을 수 있게 한다. 또한 레드햇 개발자 허브는 레드햇 트러스티드 소프트웨어 서플라이 체인(Red Hat Trusted Supply Chain)을 보완하고 통합한다. 레드햇 트러스티드 소프트웨어 서플라이 체인은 소프트웨어 공급망 취약성에 대한 복원력을 강화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이러한 도구는 레드햇 개발자 허브 포털에서 사용되는 언어와 프레임워크, 종속성 등에 대한 출처와 증명을 제공하며 플랫폼 엔지니어가 보안 및 규정 준수를 위한 업데이트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트러스티드 애플리케이션 파이프라인(Red Hat Trusted Application Pipelines), 레드햇 트러스티드 프로파일 애널라이저(Red Hat Trusted Profile Analyzer), 레드햇 트러스티드 아티팩트 사이너(Red Hat Trusted Artifact Signer)는 현재 기술 프리뷰 버전으로 제공되며, 이번 분기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4-01-22
지멘스, 몰입형 엔지니어링과 AI로 구현한 산업용 메타버스 소개
지멘스가 CES 2024에서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결합해 현실을 재정의하는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지멘스는 산업용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과 AI, 몰입형 엔지니어링 분야의 혁신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이 자사의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를 통해 전 세계 혁신가의 성공을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에 대해 강조했다. 지멘스와 소니는 지멘스의 엑셀러레이터 산업용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와 소니의 공간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결합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인다. 2024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지멘스의 NX 이머시브 디자이너(NX Immersive Designer)는 지멘스의 제품 설계 소프트웨어인 NX와 소니의 기술이 결합된 통합 솔루션이다. 이는 지멘스의 대표 제품 엔지니어링 솔루션에 몰입형 설계와 협업 제품 엔지니어링 역량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고품질 4K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와 컨트롤러를 갖춘 XR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3D 객체와 직관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멘스는 새로운 솔루션이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몰입형 작업 공간에서 설계 콘셉트를 만들고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산업용 메타버스를 위한 콘텐츠 제작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미지 출처 : 지멘스 소프트웨어 유튜브 영상 캡처   또한, 지멘스와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다양한 규모와 산업의 기업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멘스는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멘딕스(Mendix) 로코드 플랫폼과 보안, 개인 정보 보호 및 책임감 있는 AI 기능과 함께 단일 API를 통해 선도적인 AI 기업의 고성능 기반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락(Amazon Bedrock)을 통합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세드릭 나이케(Cedrik Neike) CEO는 “지멘스는 산업용 메타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고객이 현실의 문제를 더 빠르고 지속 가능하며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규모의 기업이 산업용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는 혁신으로 이어질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멘스의 롤랜드 부쉬(Roland Busch) CEO는 “지멘스는 산업용 메타버스를 현실과 거의 구분할 수 없는 가상 세계로 생각하며, 이는 사람들이 AI와 함께 실시간으로 협업해 현실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활용해 고객들은 혁신을 가속하고,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며, 새로운 기술을 규모에 맞게 빠르게 채택해 전체 산업과 일상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멘스는 CES 2024에서 고객이 엑셀러레이터의 개방형 비즈니스 플랫폼을 사용해 생활, 업무, 놀이, 생산 방식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를 강조했다. 주요한 내용으로는 스마트 홈 에너지 관리 포트폴리오인 인햅(Inhab), 소니 및 레드불 레이싱(Red Bull Racing)과의 협력으로 개발된 차세대 산업용 메타버스, 맞춤화와 확장이 가능한 저가의 의족 및 의수를 설계한 언리미티드 투모로우(Unlimited Tomorrow), 여러 지역에 분산된 식품과 맞춤형 영양 공장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식량 불안정을 해결할 수 있는 블렌드허브(Blendhub) 등이 있다. 이외에도 지멘스는 CES 2024에서 고객, 파트너, 개발자를 위한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멘스는 ‘엑셀러레이터 개발자 포털(Siemens Xcelerator Developer Portal)’을 출시해 지멘스의 모든 API와 개발자 리소스를 통합한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인데, 이 포털은 개방성과 협업의 원칙을 기반으로 개발자가 지멘스와 파트너 API를 탐색하고 액세스할 수 있는 통합된 공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자 포털은 개발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AI 동반자를 제공하는 챗봇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멘스는 검색에서 배포까지 간소화되고 개발자 친화적인 여정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작성일 : 2024-01-09
레드햇, ‘오펜하이머’ VFX 스튜디오의 아키텍처 효율 향상 지원
레드햇은 비주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인 DNEG가 소프트웨어 혁신 가속화와 아티스트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플랫폼으로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를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DNEG는 최근 몇 년 간 ‘인셉션’, ‘인터스텔라’, ‘듄’ 등의 작품으로 7회에 걸쳐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편영화 및 텔레비전용 VFX(시각효과) 및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다. DNEG의 경쟁력은 전 세계 수백 명의 엔지니어에 의해 개발된 소프트웨어와 이를 활용해 유명 작품들을 구현해 낸 아티스트들이다. 시각효과 워크플로의 기본은 대량의 디지털 애셋과 이들의 메타데이터를 추적·관리해 도시의 풍경에서부터 붐비는 군중, 흐르는 물까지 모든 것을 조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전 세계 10곳에 걸쳐 90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DNEG는 민첩성을 키우고자 했지만 자산 추적에 사용되는 대규모 모놀리식(monolithic) 애플리케이션의 병목 현상이 문제가 됐다. 아티스트의 숫자와 작업량이 늘어남에 따라 메타데이터의 양도 증가했고, 이는 동일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에 액세스하고자 하는 이들 간의 경쟁으로 이어졌다. 전 세계에 분산돼 지속 확장 중인 팀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아키텍처를 큰 폭으로 개편하고 자산 추적 시스템을 확장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DNEG는 이질적인 요소를 애니메이션 3D 신으로 구성하기 위한 업계 표준 협업 기반 솔루션인 ‘유니버설 신 디스크립션(USD)’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컴퓨팅 수요에도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DNEG는 자산 추적 시스템의 주요 부분을 마이크로서비스로 세분화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사용해 컨테이너에서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이 작업의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대용량 메타데이터 쿼리 API인 파이프 쿼리(Pipe Query)였다. DNEG는 레드햇과 함께 데브옵스(DevOps), 코드형 인프라, API 관리, 기타 관련 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첫 PoC(개념 증명)를 진행했으며, 이후 글로벌 인프라를 개발했다. 현재 전 세계 6개 데이터센터에서 운영 중인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개발자가 전 세계 어디서든 표준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아티스트에게 파이프 쿼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을 자동화하여 DNEG 개발자들의 수동 프로세스를 줄이고 동적으로 워크로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NEG는 개발 및 빌드에서부터 품질 보증(QA)과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파이프 쿼리를 제공하기 위해 점진적 데브옵스 접근 방식을 취했다. 업스트림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텍톤(Tekton)에 기반한 레드햇 오픈시프트 파이프라인(Red Hat OpenShift Pipelines)과 아르고 CD(Argo CD)를 사용하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깃옵스(Red Hat OpenShift GitOps)는 DNEG가 업계 성공사례를 참고해 지속적 통합과 지속적 배포(CI/CD)를 위한 고급 워크플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파이프 쿼리 업데이트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이며 유연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DNEG에 애플리케이션 사용량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아티스트의 디자인 창작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시스템이 데이터를 가져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DNEG는 배포 및 오케스트레이션의 편의를 위해 더 많은 소프트웨어를 레드햇 오픈시프트에 온보딩하고 가장 큰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에 우선순위를 둘 계획이다. 여기에는 자산 프로비저닝 시스템과 40페타바이트(petabyte)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파일 전송 시스템이 포함된다. DNEG는 산업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머신러닝(ML)을 사용하는 워크로드도 포함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머신러닝을 사용하는 워크로드는 컴퓨팅 자원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아티스트가 한 디지털 객체에서 다른 디지털 객체로 애니메이션 원칙을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어 노동 집약적인 작업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DNEG는 아티스트의 요청과 서버의 일괄 요청을 균형 있게 배분하여 혼잡을 줄이는 등 워크로드를 관리하기 위해 ‘레드햇 3스케일 API 매니지먼트(Red Hat 3 Scale API Management)’를 도입했다. 레드햇 3 스케일 API 매니지먼트는 작업의 중요도 또는 납기일에 따라 아티스트가 컴퓨팅 자원 소비에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는 리소스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익힐 수 있으며, DNEG는 각 프로덕션이 얼마나 많은 리소스를 사용하는지 더욱 잘 파악하여 향후 작업에 대한 견적을 보다 정확하게 낼 수 있다.
작성일 : 2023-11-13
레드햇-인텔, 제조 현장에 오픈소스 자동화 제공
레드햇이 인텔과 협력해 설계한 새로운 산업용 에지 플랫폼을 공개하고, 제조산업 현장의 제어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보다 현대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레드햇의 새로운 에지 플랫폼은 표준 IT 기술과 실시간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하면서 제조현장의 운영 및 확장, 혁신을 지원한다. 이로써 산업 제어 시스템(ICS) 공급업체, 시스템 통합업체(SI)와 제조업체들은 시스템 개발, 배포 및 관리, 사이버 보안 위험 감축, 공장의 민첩성을 위한 대응책과 개선점, 결정적 및 비결정적 워크로드 동시 배치, 처리 시간 단축 등 과거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스마트 공장, 또는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은 제조업체들의 혁신 속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 제조는 2025년까지 최대 3조 7000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해 여러 부문의 성장, 혁신과 경쟁력을 촉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산업용 에지 플랫폼은 실시간 작업 현장 제어 및 인공지능/머신러닝(AI/ML)에서부터 전체 IT 운영관리까지 가능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데이터 중력, 에지 투 클라우드(edge-to-cloud) 방식의 아키텍처, 또는 전반적인 장비 효율성(OEE) 개선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적용할 수 있는 선택권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레드햇과 인텔은 인텔 기반 플랫폼과 인텔 ECI(인텔 에지 컨트롤 포 인더스트리얼)을 현재 그리고 앞으로 제공될 버전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에 통합하며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 나아가 레드햇 디바이스 에지(Red Hat Device Edge),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Red Hat Ansible Automation Platform)과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도 인텔 기반 플랫폼 및 인텔 ECI와 통합된다. 레드햇과 인텔의 통합 에지 플랫폼은 실리콘 칩에서 소프트웨어까지 완전히 통합된 실시간 기능으로 예측 가능한 성능을 위한 산업 자동화를 지원한다. 고급 관리와 네트워크 자동화를 통해 리소스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도 시스템을 구축, 관리할 수 있으며, 개방형 표준 기반 툴을 사용해 산업용 네트워크 생성 및 관리를 간소화한다. 소프트웨어 정의 플랫폼(software-defined platform) 접근 방식을 통한 확장성과 유연성이 더욱 이동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제어를 가능하게 하고 적용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플랫폼에 내장된 고가용성 및 이중화 속성으로 중단 없는 운영이 가능하다. AI 워크로드를 제어 워크로드 바로 옆에서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AI 워크로드 통합을 간소화하여 하드웨어 복잡성을 줄이고 AI가 제품 품질, 시스템 가동 시간, 유지 관리 요구 사항 등을 보다 쉽게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자동화된 패치 및 업데이트, 변경 불가능한 운영 체제 플레인, 프로덕션 테스트를 거친 견고한 구성 요소로 구축된 플랫폼으로 인적 오류 요소를 제거하여 사이버 보안 태세를 강화한다. 레드햇은 "이번 레드햇 플랫폼을 통해 제조업체들은 사용하기 쉽고 안정적인 산업 자동화 솔루션에 구성 요소를 간단하게 통합할 수 있는 개방형 에지 플랫폼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ABB,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같은 업계 리더들은 이미 이 새로운 산업용 에지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현하여 최신 산업 제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9-20
IBM, 왓슨x의 생성형 AI 기능으로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
IBM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신제품인 'IBM Z용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 (watsonx Code Assistant for Z)'를 발표했다. IBM Z용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는 IBM Z 플랫폼에서 코볼(COBOL)을 자바(Java)로 더 빠르게 변환하고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IBM Z용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레드햇 앤서블 라이트스피드(Red Hat Ansible Lightspeed)와 함께,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다. 이 솔루션은 1조 5000억 개의 토큰으로부터 학습된 115개 코딩 언어에 대한 지식을 갖춘 IBM의 왓슨x.ai(watsonx.ai) 코드 모델에 기반을 두고 있다. 200억 개의 파라미터로 구성되었으며, 코드 자동화를 위한 최대 규모의 생성형 AI 기반 모델 중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BM은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 제품 포트폴리오는 추후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까지 확장되어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개발자의 스킬(skill) 향상에 대한 도전을 해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IBM Z용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는 기업으로 하여금 생성형 AI와 자동화된 툴링을 활용하여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으며, IBM Z의 성능과 보안 및 복원력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BOL 데이터 처리 언어는 전 세계 기업의 수많은 주요 비즈니스 및 운영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IBM Z용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를 광범위하게 적용할 경우, 기존의 COBOL 코드를 잘 설계된 고품질 자바 코드로 선택적이고 점진적으로 변환하는 것이 보다 용이하게 된다. 생성형 AI는 개발자가 올바른 코드를 보다 신속하게 평가, 수정, 검증 및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더 효율적으로 현대화함으로써, 영향력이 큰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IBM은 현대화의 각 단계마다 적합한 툴을 제공하기 위한 기능을 설계하고 있다. 이 솔루션에는 기존의 IBM의 애플리케이션 디스커버리 및 딜리버리 인텔리전스(ADDI) 인벤토리 및 분석 도구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ADDI에 이어 COBOL에서 비즈니스 서비스를 리팩토링하는 단계,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COBOL 코드를 자바 코드로 변환하는 단계, 최종적으로 자동화된 테스트 기능을 사용하여 변환된 결과물을 검증하는 단계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전체적인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주기에 걸쳐 코드 개발 가속화 및 개발자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다. 그리고, IBM Z 내에서 코드 번역 및 최적화를 포함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이니셔티브의 전체적인 비용, 복잡성 및 위험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으며, 더 광범위한 IT 기술 풀에 대한 접근성 확대 및 개발자의 참여와 투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 또한, 모델 맞춤화 및 성공사례 적용을 통해 고품질 코드를 생성하면서 유지 보수도 더 쉬워진다. IBM의 소프트웨어 제품 관리 및 성장 담당 수석 부회장인 카림 유수프(Kareem Yusuf) 박사는 "왓슨x를 통하여 생성형 AI 기능을 새로운 사용 사례들에 적용함으로써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IBM은 목표 지향적이고 최적화된 접근 방식을 위해 IBM Z용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를 엔지니어링하고 있다. IBM Z에 최적화된 코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변환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며, 기술 풀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IBM Z 고유의 성능, 복원력, 보안성을 유지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31
엔비디아, DGX 클라우드로 생성형 AI 훈련 사용 확대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DGX 클라우드(NVIDIA DGX Cloud)로 생성형 AI 훈련에 새 지평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이제 DGX 클라우드는 미국과 영국에 위치한 엔비디아 인프라뿐만 아니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에 있는 수천 개의 엔비디아 GPU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난 3월 엔비디아 GTC 기조연설에서 공개된 DGX 클라우드는 AI 슈퍼컴퓨팅 서비스이다. 엔비디아 DGX 클라우드는 대부분의 기업을 AI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기업은 생성형 AI와 기타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을 위해 고급 모델을 훈련할 때 필요한 인프라와 소프트웨어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다.  무어 인사이트 & 스트래티지 (Moor Insight & Strategy)의 수석 애널리스티인 팻 무어헤드(Pat Moorhead)는 “생성형 AI는 모든 산업 분야의 선도 기업들에게 신속한 AI 도입을 비즈니스 필수 요소로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기업이 더욱 가속화된 컴퓨팅 인프라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경영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McKinsey)는 생성형 AI가 전 세계 산업 전반에 걸친 독점적인 비즈니스 지식을 차세대 AI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해 매년 4조 달러 이상의 경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생성형 AI로 비즈니스 혁신 주도 생성형 AI는 대부분의 산업에서 활용 가능하며, 초기 선구자들은 이미 시장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헬스케어 기업은 DGX 클라우드를 사용해 단백질 모델을 생성한다. 이로써 자연어 처리를 통한 신약 개발과 임상 보고 속도를 높인다.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는 트렌드 예측, 포트폴리오 최적화, 추천 시스템 구축, AI챗봇 개발 등에 DGX 클라우드를 활용한다. 또한 보험사는 DGX 클라우드로 보험금 청구 처리를 자동화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회사는 AI 기반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DGX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  이외 다른 기업들도 DGX 클라우드를 통해 AI 팩토리와 주요 자산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있다. 즉시 사용 가능한 전용 AI 슈퍼컴퓨팅 DGX 클라우드 인스턴스(instances)는 기업이 월 단위로 임대하는 전용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수요가 많은 가속 컴퓨팅 리소스를 기다릴 필요 없이 대규모 멀티노드(multi-node) 훈련 워크로드를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다. 무어헤드는 "엔비디아 DGX 클라우드 출시로 즉각적으로 액세스 가능한 새로운 AI 슈퍼컴퓨팅 리소스 풀을 제공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AI 슈퍼컴퓨팅에 대한 간단한 접근 방식은 온프레미스(on-premises) 인프라의 획득, 배포, 관리의 복잡성을 제거한다. DGX 클라우드는 엔비디아 DGX AI 슈퍼컴퓨팅과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AI Enterprise)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형태로, 기업들이 어디서나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 자체 AI 슈퍼컴퓨터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라우저 기반 엔비디아 AI 슈퍼컴퓨팅과 소프트웨어 DGX 클라우드의 각 인스턴스는 노드당 640GB의 GPU 메모리를 위한 8개의 엔비디아 80GB 텐서 코어(Tensor Core) GPU를 갖추고 있다. 고성능, 저지연 패브릭은 상호 연결된 시스템 클러스터에서 워크로드를 확장할 수 있도록 보장해 여러 인스턴스가 하나의 대규모 GPU처럼 작동할 수 있다. 여기에 고성능 스토리지가 DGX 클라우드에 통합돼 완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베이스 커맨드 플랫폼(Base Command Platform)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기업들은 DGX 클라우드 훈련 워크로드를 관리하고 모니터링한다. 이 플랫폼은 DGX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엔비디아 DGX 슈퍼컴퓨터 전반에서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므로 기업은 필요할 때 리소스를 결합할 수 있다. 또한 DGX 클라우드에는 엔비디아 AI 플랫폼의 소프트웨어 계층인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가 포함된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는 데이터 사이언스 파이프라인을 가속화하고 프로덕션 AI의 개발과 배포를 간소화하기 위해 100개 이상의 엔드투엔드 AI 프레임워크와 사전 학습된 모델을 제공한다.  
작성일 : 2023-07-27
가민, 아웃도어 GPS 스마트워치 ‘에픽스 프로’ 시리즈와 ‘피닉스 7 프로’ 시리즈 출시
가민이 프리미엄 아웃도어 GPS 스마트워치 ‘에픽스’와 ‘피닉스 7’의 차세대 라인업 ‘에픽스 프로(epix Pro)’ 시리즈와 피닉스 7 프로(fenix 7 Pro)’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에픽스 프로 시리즈와 피닉스 7 프로 시리즈는 다양한 아웃도어와 트레이닝 기능, 그리고 수십 가지의 내장 스포츠 앱을 탑재하고 있는 멀티스포츠 GPS 스마트워치다. 두 시리즈 모두 기존의 버튼 컨트롤뿐만 아니라 반응성이 향상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지도, 피트니스 통계, 스마트 알림 등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다. 다양한 강도와 스트로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내장 LED 플래시라이트가 탑재되어 있어 야간 활동 중에도 주변에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으며, 유저의 업힐 러닝 능력을 측정하는 ‘힐 스코어(Hill Score)’와 지구력 능력을 측정하는 ‘인듀어런스 스코어(Endurance Score)’ 등과 같은 고급 트레이닝 기능을 통해 훈련 동안 자신의 체력 수준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광범위한 24/7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데일리 스마트워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   42mm, 47mm, 51mm의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에픽스 프로 시리즈는 높은 퍼포먼스를 위해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티타늄 베젤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닝 고릴라 글래스 렌즈와 사이즈에 따라 1.2, 1.3, 1.4인치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레드 시프트 모드(Red Shift Mode)’는 디스플레이 색상을 검정색 바탕에 빨간색으로 변경해줘 유저가 어두운 환경에 더 잘 적응하고 수면 주기가 방해받는 것을 줄여준다. 에픽스 프로 시리즈는 사이즈별로 각각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10일, 16일,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47mm의 ‘피닉스 7 프로’와 51mm의 ‘피닉스 7X 프로’로 구성된 피닉스 7 프로 시리즈는 종류에 따라 견고하게 디자인된 티타늄 베젤에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렌즈가 탑재되어 있다. 여기에 새롭게 설계된 픽셀과 백라이트 및 태양광 패널을 통해 실내 가독성을 개선하고 밝기, 전력 효율성 및 다양한 조명 조건에 대한 적응성을 향상시킨 차세대 메모리-인-픽셀(MIP)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피닉스 7 프로는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18일, 배터리 절약 모드에서 57일 사용 가능하며, 태양광 충전과 함께하면 각각 22일과 173일로 수명이 연장되어 유저들이 건강 모니터링 및 스마트 기능을 하루 종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닉스 7X 프로의 경우는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28일, 배터리 절약 모드에서 90일 사용 가능하며 태양광 충전 시 각각 37일과 1년 이상까지 연장되어 충전의 부담을 줄여주고 사용 경험을 극대화한다. 두 시리즈 모두 유저의 탐험과 위치 파악을 정밀하게 지원하기 위해 멀티밴드 GNSS 다중 위성 시스템을 지원하며 기압, 고도, 방향을 측정하는 ABC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향상된 지도 사용 경험을 위한 여러 기능들도 추가되었다. 날씨 지도 오버레이를 통해 다가오는 날씨를 한눈에 알아보고, 지도의 음영기복을 통해 지형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방 안내(Up Ahead)’ 기능을 활용하면 관심 지점을 체크포인트로 설정해 다가오는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러닝 유저들을 위해서는 매일 아침 훈련 준비 점수를 제공해 유저들이 훈련하기 좋은 날인지, 아니면 휴식을 취하면 좋은 날인지를 알려주며 최대산소섭취량, 훈련 부하, 훈련 상태 등과 같은 지표를 통해 전반적인 훈련 성과를 측정해준다. 그리고 유저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축구, 야구, 소프트볼 등과 같은 팀 스포츠 활동과 대자연을 탐험하는 유저들을 위한 급류 래프팅, 모터 크로스, 오버 랜딩 등과 같은 여러 내장 스포츠 앱들이 새로 추가되었다. 여기에 시계 화면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유산소 운동, 요가, 필라테스 등과 같은 운동에 대한 동작 가이드를 제공해줘 유저들이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시리즈 모두 골프 유저들을 위해 전 세계 43,000개의 골프 코스 맵을 제공하며, 스키 유저들은 전 세계 2,000개 이상의 스키 리조트의 슬로프 이름과 난이도 정보가 담긴 ‘스키뷰(SkiView)’ 지도를 활용할 수 있다. 매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건강 및 웰니스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5세대 광학 심박수 센서는 더욱 향상된 멀티스포츠 성과 측정 기능을 제공하며, 광범위한 건강 모니터링을 위해 ‘펄스 옥시미터(Pulse Ox)’ 센서를 통한 혈중산소포화도 측정, 활동과 휴식을 위한 최적의 시간을 찾아주는 ‘바디 배터리(Body Battery) 에너지 모니터링’, 신체 회복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고급 수면 모니터링 및 수면 점수 등의 기능들도 준비되어 있다. 에픽스 프로 시리즈와 피닉스 7 프로 시리즈는 온·오프라인 브랜드숍을 비롯한 가민 공식 판매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에픽스 프로 시리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39만 원(42mm)부터 159만원(51mm)까지이다. 피닉스 7 프로는 129만 원~139만 원, 피닉스 7X 프로는 139만 원~169만 원이다. 가민의 댄 바텔(Dan Bartel) 글로벌 컨슈머 제품군 세일즈 부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에픽스 프로와 피닉스 7 프로 시리즈는 혁신적인 트레이닝 기능과 향상된 지도 기능을 제공하는 역대 최고 성능의 스마트워치”라면서, “이번 두 시리즈 모두 언제, 어디에서, 어느 순간이든 간에 유저의 동반자가 되어 최상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6-16